초경량! 갤럭시 북 S NT767XCL-KLTE를 200% 활용하는 초간단 꿀팁 대방출!
목차
- 갤럭시 북 S, 당신의 모바일 오피스
- 윈도우 S 모드, 해제해야 제대로 쓴다!
- 윈도우 10/11 홈으로 전환하기
- 유심(SIM) 장착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
- 외장 SSD로 부족한 저장 공간 해결
- 배터리 관리, 갤럭시 북 S를 더 오래 쓰는 비결
- 자주 쓰는 단축키 활용으로 작업 효율 극대화
갤럭시 북 S, 당신의 모바일 오피스
갤럭시 북 S NT767XCL-KLTE 모델은 놀라울 만큼 가볍고 얇아 휴대성이 뛰어납니다. LTE 통신을 지원하여 와이파이 없이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, 카페나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업무를 보거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모바일 오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몇 가지 설정을 통해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갤럭시 북 S를 더욱 쉽고 간단하게, 그리고 200%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알려드릴게요.
윈도우 S 모드, 해제해야 제대로 쓴다!
갤럭시 북 S는 보안과 성능 최적화를 위해 윈도우 10 S 모드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 S 모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앱만 설치할 수 있어, 제한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. 하지만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(예: 크롬, 한컴오피스 등)을 설치하려면 S 모드를 해제해야 합니다. S 모드 해제는 매우 간단합니다.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앱을 열고 검색창에 'S 모드 해제' 또는 'Switch out of S mode'를 검색합니다. 검색 결과에 나오는 'Switch out of S mode' 페이지에서 '가져오기' 또는 'Get' 버튼을 누르면 S 모드가 해제됩니다. 이 과정은 되돌릴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지만,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해제가 훨씬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.
윈도우 10/11 홈으로 전환하기
갤럭시 북 S는 윈도우 10이 탑재되어 출시되었지만, 현재는 대부분 윈도우 11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. 윈도우 11은 더 현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합니다.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. '설정' > '업데이트 및 보안' > 'Windows 업데이트'로 이동하여 업데이트 확인을 누르면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가 표시됩니다. 안내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됩니다.
간혹 윈도우 10 홈 버전이 아니라 윈도우 10 프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. 윈도우 10 프로는 비트라커, 원격 데스크톱 등 고급 기능을 제공하므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유용합니다. 프로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유료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.
유심(SIM) 장착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
갤럭시 북 S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LTE 통신입니다. 별도의 와이파이 없이도 스마트폰처럼 통신사 데이터 네트워크를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유심 슬롯은 기기 측면에 있으며, 스마트폰처럼 유심 트레이를 핀으로 눌러서 뺄 수 있습니다. 나노 유심(Nano SIM)을 트레이에 올바르게 장착하고 다시 기기에 넣으면 됩니다.
유심을 장착한 후에는 '설정' > '네트워크 및 인터넷' > '셀룰러' 메뉴에서 셀룰러 데이터를 켜고, 필요에 따라 APN 설정을 확인하면 됩니다. APN 설정은 통신사에 따라 다르므로 통신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 LTE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외부에서 급하게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온라인 회의에 참여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.
외장 SSD로 부족한 저장 공간 해결
갤럭시 북 S의 저장 공간은 모델에 따라 256GB 또는 512GB로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. 특히 고화질 영상이나 대용량 파일을 자주 다룬다면 저장 공간 관리가 필수입니다.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외장 SSD를 사용하는 것입니다. 갤럭시 북 S는 USB-C 포트를 지원하므로, USB-C 타입의 외장 SSD를 연결하면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.
또한,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 OneDrive, Google Drive, Dropbox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요한 파일을 온라인에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습니다. 외장 SSD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병행하여 사용하면 저장 공간 부족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.
배터리 관리, 갤럭시 북 S를 더 오래 쓰는 비결
갤럭시 북 S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지만, 몇 가지 팁을 통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. '설정' > '시스템' > '전원 및 배터리' 메뉴에서 배터리 절약 모드를 켜거나, 화면 밝기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사용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. 또한, 사용하지 않는 백그라운드 앱을 정리하고, 불필요한 알림을 끄는 것도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.
삼성에서 제공하는 'Samsung Settings' 앱을 이용하면 '배터리 수명 연장'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. 이 기능은 배터리 충전량을 85%까지만 제한하여 배터리 수명을 장기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. 잦은 완충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, 이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를 더 건강하게 오래 쓸 수 있습니다.
자주 쓰는 단축키 활용으로 작업 효율 극대화
윈도우 단축키를 익히면 작업 속도를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. 갤럭시 북 S는 키보드 배열이 일반 노트북과 유사하여 윈도우 단축키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. 몇 가지 유용한 단축키를 소개합니다.
- Ctrl + C / Ctrl + V: 복사 / 붙여넣기. 가장 기본적이고 자주 쓰는 단축키입니다.
- Ctrl + X: 잘라내기. 파일을 이동할 때 유용합니다.
- Ctrl + A: 모두 선택. 전체 텍스트나 파일을 한 번에 선택할 때 사용합니다.
- Alt + Tab: 실행 중인 프로그램 전환.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때 편리합니다.
- Windows 키 + D: 바탕화면 바로가기. 모든 창을 최소화합니다.
- Windows 키 + L: 화면 잠금. 잠시 자리를 비울 때 보안을 위해 사용합니다.
- Fn + F1 ~ F12: 화면 밝기, 볼륨 조절 등 기능 키. 키보드에 그려진 아이콘을 확인하여 편리하게 사용하세요.
이러한 간단한 팁들을 통해 갤럭시 북 S NT767XCL-KLTE를 더욱 효율적이고 즐겁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 이동이 잦은 사용자나 서브 노트북을 찾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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